길가에 나뭇잎은 형형색색 물들어가고 따사로운 햇살과 더 높은 하늘은 가을의 평화로움을 만끽하게 합니다.

  유아교육기관 마다 한 두명의 장애아동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어렵게만 보이고 안타까움만 더 할뿐 교사로서 막연한 부분들이 있으리라 봅니다. 이러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작은 만남을 가지려고 합니다. 깊어 가는 가을에 무언가 느끼고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나보세요.    
      
일        시: 2004. 11. 9(화) 오후 4시 ~ 6시 30분
장        소: 본 복지관 4층 강당
대        상: 유아교육기관장 및 통합교육에 관심 있는 유아교사 및 특수교사
참  가  비 : 무료
문       의 : 02)438-2691 ~ 4(담당 윤태희)
신청마감일 : 2004. 11.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