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화) 중랑구지역 7개 사회복지기관의 모임인『중랑복지커뮤니티』에서는 중랑구 지역사회복지기관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원광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연합 보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제1강 ‘사회복지 이용자의 인권교육(강사: 최미영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경영지원부장), 제2강 ’환경을 살리는 지역사회 사례‘(강사: 장이정수 동북여성환경연대 ’초록상상‘ 사무국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자원봉사자 107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날 교육을 통해서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 및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하고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었다.

『중랑복지커뮤니티』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면목사회복지관, 서울시립대학교종합사회복지관,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신내종합사회복지관,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의식을 높이기 위한 지역사회 캠페인과 사회복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 등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