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1997년 창립 이래 현재 전국 142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온 가족의 쇼핑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해 있는 ‘홈플러스 서울상봉점’ 곽문규 점장과 김택근 과장이 우리 복지관에 방문하였습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고 있는 홈플러스 상봉점에는 우리 복지관 장애인 2명이 취업하여 현재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근무 중입니다. 곽문규 점장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평등한 고용 환경이 제공되어야 하며, 장애인 근로자의 장기 근로를 위하여 장애인복지관의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장애인복지사업에 관심이 많으셨고, 중랑구 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 홈플러스 상봉점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주신 후원금은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한국민의 생활에 플러스가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홈플러스 서울상봉점 곽문규 점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