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8일(토) 제5회 중랑마을놀이축제에서 “옹심이 홍보캠페인”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제5회 중랑마을놀이축제는 중랑구 내 총29개 단체에서 참여하였으며 체험거리, 먹거리, 청소년

마당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지역통합사업인 (장애인)시민옹호활동가 ‘옹심이’ 사업을

널리 알리고자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 준비에서부터 진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옹심이

활동가들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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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는 옹심이 활동가 6명과 풍선아트에 재능이 있는 재가장애인 2명이 함께 운영하였으며

총220명의 지역주민이 부스 체험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재가장애인이 직접 만드는 풍선아트와 볼펜기념품, 스티커를 활용하여 주민들의 관심을 도출하고

참여를 이끌어 내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던 축제의 장에서 수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옹심이’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향후에도 지역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