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과 중랑구 10개 장애인복지시설이 4월 18일 봉화산공원 입구에서 진행하기로

 한 제3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은 진도 여객선 침몰 사건의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취소되었다.

하지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써달라며 복지관으로 후원을 손길을 보내주셨다.

후원처는 AK치과 100만원, 엘티에스코리아 100만원, 한국마사회 중랑지점 150만원 상당의 물품, 원불교 서울교당 100만원,

국민은행 신내동지점 200만원, 현대모비스 250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전달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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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18일에는 대한적십자사 중원기동봉사대 회원들이 복지관으로 오셔서 장애인분들에게 30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어 대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