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40분, 오늘 아침 날씨는 제법 쌀쌀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원물품을 차량에 실어주시는 하이트진로 직원분들의 표정에는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하였습니다. 설을 맞이하여 후원해주신 300인분의 떡국떡과 만두는 많은 장애인과 이웃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10월 레이 특장차 차량 지원으로 맺어진 하이트진로와의 인연이 매년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작년 추석에는 송편으로 풍성한 추석 행사를 진행하였고, 겨울에는 김장김치 후원으로 김장김치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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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은 하이트진로가 지향하는 사회 공헌 철학입니다. 한국의 주류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앞장서고 있는 하이트진로 주식회사 박문덕 회장님 이하 모든 임직원분들께 큰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