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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서로 배우고, 만들고, 만들어진 작품은 지역 이웃에게 나눔하는 활동으로

           원광과 함께하는 주민모임인 "원 함"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여 배우고 만드는 활동이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재료키트를 제공하여 가정 내에서 개별 활동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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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주민의 소중한  재능으로 손뜨개(수세미, 코사지, 물병커버)활동과 마스크스트랩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만들어진 작품은 복지관 행사 시 지역 이웃에게 나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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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열정 가~득한 저희 원함주민의 끝없는 재능과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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